우선은 조이드/기타

조이드 AZ-06 라이거제로 리뷰 - 1 (소체)

소굴안 2024. 4. 27. 21:59

  리뷰 보시기에 앞서, 해당 리뷰는 2019년에 촬영된 사진으로 진행되며, 지금은 삭제된 티스토리 블로그에 한 번 올렸던 적이 있던 글임을 미리 알립니다. 사진만 동일하며, 리뷰 설명은 그때의 기억을 토대로 다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사진이 유실되어 일부 사진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물건을 판매했던 터라 현재 가지고 있지 않는 물건도 있기 때문에 리뷰의 설명이 정확하지 않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AZ 라이거제로 박스 정면.

뒷면. 각 파츠별 가동되는 것이 나와있습니다.

박스 개봉.

블러스터에 고정이 되어있다기보단, 비닐로 덮여 있어서 제대로 된 고정이 안되어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한 번 개봉하고 나면 재포장은 안됩니다.

파츠의 가동과 조합.

남는 파츠는 블러스터에 고정해두는 것이 아니고 저렇게 뒷면에 둘 수 밖에 없습니다.

소체. 꼬리가 분리된 채로.

 

꼬리까지 결합.

라이거 제로 소체 정면.

옆면.

 

라이거 제로 목의 가동과 입의 가동.

 

허리의 가동.

 

허리의 가동2.

HMM조이드든 ZA조이드든 허리의 꺾임은 조금 아쉽습니다.

 

다리의 가동.

축이 많은 만큼 다리의 가동은 자유롭습니다.

 

 

 

콧핏도 오픈은 가능하지만, 조종사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탑승하기에는 많이 좁아보입니다.

 

곰같은 느낌도 조금 나네요.

동봉된 블러스터 위에 올라선 모습.

 

예의가 뭔지 아는 라이거제로.

아크로바틱한 포즈도 가능합니다.

먹을거야?

킹라이거와 함께.

HMM 라이거제로 예거와 함께. 덩치차이가 제법 납니다.

위에서 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서 부터 보이듯 CAS를 겨냥하고 나온 듯한 라이거제로입니다만, 해당 제품으로 끝이나고만 라이거제로입니다. 라이거제로 시리즈가 언제나 그렇듯, 아머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결국 발매가 되지 못한 비운의 시리즈입니다.

  생각해보면 가동피규어로는 대부분 라이거제로가 발매되는 거 같네요. 가동왕 시리즈부터 초합금시리즈까지. 장사하기 쉽게 CAS도 있고. 판매량은 기대만큼 되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