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북엔드. 앞면.뒷면. 오르골도 있고, 건전지도 넣을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다만 북엔드로 사용할거면.. 꽂아두고 자주 빼지 않는 다는 걸 전제로 오르골 부분은 위쪽에 달아줘도 괜찮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옆면.조명을 켜기 전.본드 자국이 먼지가 쌓인 거처럼 보여서 거미 몇마리와 고양이를 배치.조명 ON.세부적인 디테일은 조금 아쉽습니다.DIY라 함은, 꽃병이나 책상 위의 소품들을 하나하나 제작해야하는데 말이죠.나무 판떼기 하나로 떼울 생각을 하는건 너무 편의주의적...만드는 데 편한만큼 하나하나 뜯어봤을때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소품들을 자세히 보면 책 몇권을 제외하고는 나무판자에 인쇄되어 뜯어서 붙이기만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사이즈가 대략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