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남겼던 차후계획은 정작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진행중이었던 리뷰들과 올리려고 마음먹었던 게임이나 포켓몬 홈 관련 글들. 도색까지. 도색과 관련해서는 연습삼아 킷 하나의 접합선을 열심히 제거하는 도중이었지만, 완성까지는 또 기약없이 밀리게 되었네요. 급하게 해외로 나온 터라, 백업용 사진같은건 하나도 준비하지 못했고, 올해 말쯤에야 기존에 찍어뒀던 사진들을 기반으로한 리뷰들을 다시 천천히 업로드 할 거 같습니다. 현재 있는 곳에서 구매한 장난감들은 블로키 시리즈만 제외하고는 간단하게 조립만 하고 한국가기 전에는 버리고 갈 가능성이 높고. 짐에 따라서 전부 버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포켓몬 홈에 관해서는 2년정도 진행하기도 했고 그간 해온 것들을 올려볼까 싶습니다. 거창한건 아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