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연휴의 끝.

소굴안 2024. 5. 7. 18:25

 

   가정의 달이니만큼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외가 방문은 덤.

본가에 있는 장난감 박스들.

어디에 뭐가 들어있는지 적어놨어야 했는데.. 하나를 찾으려면 위에서부터 하나하나 꺼내서 열어봐야 합니다.

아무도 안쓰는 책상을 치우고 촬영스튜디오로 만들어봤습니다.

예전에 쓰던 책상스탠드는 노란빛도 같이 나오기에 철거.

이마트에서 조명바 2개를 구매해서 설치해봤지만 빛이 너무 약해서 철거. 

그나마 예전에 쓰던 조명바가 제역활을 해줘서 다행입니다.

2개를 사용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추가로 구매해야하나 고민중.

본가에 자주 내려가는 게 아니라서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현재 거주중인 곳에 스튜디오를 만들기도 애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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