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조이드/와일드

조이드 와일드 ZW-04 스코피어 리뷰

소굴안 2024. 4. 14. 13:49

  리뷰 보시기에 앞서, 해당 리뷰는 2019년에 촬영된 사진으로 진행되며, 지금은 삭제된 티스토리 블로그에 한 번 올렸던 적이 있던 글임을 미리 알립니다. 사진만 동일하며, 리뷰 설명은 그때의 기억을 토대로 다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사진이 유실되어 일부 사진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물건을 판매했던 터라 현재 가지고 있지 않는 물건도 있기 때문에 리뷰의 설명이 정확하지 않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이드 스코피어 박스 정면.

박스 뒷면.

조이드 와일드 시리즈는 특이하게 런너가 없고, 부품들이 레고마냥 각 봉지 안에 들어있습니다.

동봉된 설명서 2장.

부품도 입니다. 1:1사이즈는 아니고 그림이 좀 더 크네요.

귀여운 애벌레 같아서 한컷.

스코피어의 골격형태.

꼬리부분의 빨간 장갑을 떼어낸 것이 좀 더 골격형태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스코피어의 완전형태.

옆모습.

태옆기어를 돌리는데 쓰이는 부품은 무기로 부착해줄 수도 있습니다.

동봉된 스티커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붙이지는 않았습니다.


  조이드 와일드 시리즈는 모두 정리해버리고 없는 상태입니다. 예전 조이드와 스케일도 달라서 지금에 와서는 다시 구하고 싶지는 않은 제품군이기도 하고. 예전 리뷰에서는 부품사진도 찍어놨었는데, 이건 큰 의미가 없어 보여서 제외합니다.

  조이드 시리즈가 다시 발매된다고 했을때, 내심 기대했었는데 와일드 시리즈가 이렇게 끝이 나서 조금 아쉽습니다. 기존 시리즈들을 애니에 등장시키면서 재판하는 방식을 기대했었는데. 그건 뭐, 사정이 있는거겠죠. 현재로써는 HMM과 AZ시리즈만 남은 걸로 알고 있는데,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