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조이드/와일드

조이드 와일드 ZW-17 캐털가 리뷰

소굴안 2024. 5. 8. 21:08

  리뷰 보시기에 앞서, 해당 리뷰는 2019년에 촬영된 사진으로 진행되며, 지금은 삭제된 티스토리 블로그에 한 번 올렸던 적이 있던 글임을 미리 알립니다. 사진만 동일하며, 리뷰 설명은 그때의 기억을 토대로 다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사진이 유실되어 일부 사진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물건을 판매했던 터라 현재 가지고 있지 않는 물건도 있기 때문에 리뷰의 설명이 정확하지 않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이드 캐털가 박스.
한국 정발 1개월을 기다리지 못하고 일마존에서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중형 조이드도 동일하게 지층무늬가 있습니다.

캐털가를 구입했던 단 하나의 이유.

캐털가의 골격 형태.
탈피 직전의 애벌레.

기차 같은 느낌도 납니다.

옆모습.

몰가+구스타프를 기대하긴 했는데, 이도저도 조금씩 부족한 느낌.

완전형태의 캐털가.

 

 

본능해방. 와일드 블러스트. 공격병기라기보단 굴착기에 더 가깝지 않나 싶네요.

몰가 캐노리와 함께.

아빠 캐털가와 아기 몰가.

 

트레일러 장착.

비슷한 벌레인 구삭과 함께.

중형 조이드는 와이어를 통해 고정해줄 수 있습니다.

구스타프와 함께.

운반기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무겐라이거까지 가능. 구속해놓은 느낌.

한결 가벼워 보이는 다크혼.

어떻게 가지고 놀던 잘 어울립니다.


  구스타프 + 몰가 컨셉에 맞게 기획된건 좋은데, 캐털가 자체의 디자인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어딘가 부족한 몰가 같달까.. 캐노리 캐논이 없는게 불편하달까. 구스타프와 비교하면 확실히 트레일러 부분은 와이어 부분을 추가해준게 마음에 드네요. 
  다른 와일드 시리즈 리뷰와 동일하게 파일럿 탑승모습은 없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파일럿 만큼은 탑승시키기가 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