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조이드/와일드

조이드 와일드 ZW-14 스테고지그 리뷰

소굴안 2024. 5. 13. 22:57

  리뷰 보시기에 앞서, 해당 리뷰는 2019년에 촬영된 사진으로 진행되며, 지금은 삭제된 티스토리 블로그에 한 번 올렸던 적이 있던 글임을 미리 알립니다. 사진만 동일하며, 리뷰 설명은 그때의 기억을 토대로 다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사진이 유실되어 일부 사진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물건을 판매했던 터라 현재 가지고 있지 않는 물건도 있기 때문에 리뷰의 설명이 정확하지 않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이드 스테고지그 박스.

조립하면 움직인다!

기어박스(?)가 2개!

스테고지그의 골격형태.

모터 특성때문인지, 배나온 아저씨처럼 느껴지는 건 조금 아쉽습니다.

진짜 공룡 골격 같은 느낌.

완전형태의 스테고지그.

 

얼굴의 부품이 딱 들어맞지는 않네요.

 

본능해방. 사거리가 너무 짧아보입니다.
애니메이션을 안봐서 제대로 공격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방어에는 좋아보이는데..

가동시켜보고 느꼈던 건, 암컷을 유혹하는 공룡이 짧은 날개를 퍼덕거리는 건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스코피어와 함께.

캐털가와 함께.

실바니안과 함께. 깜짝놀란 토끼는 넉가래를 떨어뜨리고야 맙니다.


  순둥순둥하게 생겨서는 악역캐릭터의 조이드라니. 크기는 그렇게 커보이지 않지만 대형으로 분류되는게 조금 의아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