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조이드/TOMY

조이드 FZ-004 볼드가드 리뷰

소굴안 2024. 4. 21. 13:59

  리뷰 보시기에 앞서, 해당 리뷰는 2019년에 촬영된 사진으로 진행되며, 지금은 삭제된 티스토리 블로그에 한 번 올렸던 적이 있던 글임을 미리 알립니다. 사진만 동일하며, 리뷰 설명은 그때의 기억을 토대로 다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사진이 유실되어 일부 사진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물건을 판매했던 터라 현재 가지고 있지 않는 물건도 있기 때문에 리뷰의 설명이 정확하지 않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박스 정면.

퓨조스판 볼드가드입니다.

볼드가드.

정면.

옆면.

후면.

 

일반적인 조이드와는 다르게 블록스인만큼 어느정도 포징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나름 자유로운 조합도 가능하구요.

네오블럭스 브레이브재규어의 부품을 사용.


  조이드 시리즈 중에는 가장 좋아했던 블럭스시리즈입니다. 레고처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부분이 어린 마음에 설레였던 거 같습니다.

  초창기 나왔던 레오블레이즈나 우넨라기아 등의 다른 블럭스들은 블럭들의 결합성이 매우 떨어져서 고정이 안되는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대형블럭스를 만드려면 블럭들을 연결해주는 조인트들을 덕지덕지 붙여야할정도. 볼드가드의 경우는 블럭끼리 잡아주는 부분이 사이드와 하단부분에서 꽉 잡아주기때문에 블럭끼리의 결합성은 견고합니다. 그리고 기존 블럭스의 헤드와 캐노피는 간섭되는 부분들이 명확해서 다른 블럭스끼리 합치는데 문제가 좀 있었다고 한다면, 볼드가드의 경우 캐노피나 얼굴의 형태가 다른 부품에 간섭되지 않게 디자인되었다는 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