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보시기에 앞서, 해당 리뷰는 2019년에 촬영된 사진으로 진행되며, 지금은 삭제된 티스토리 블로그에 한 번 올렸던 적이 있던 글임을 미리 알립니다. 사진만 동일하며, 리뷰 설명은 그때의 기억을 토대로 다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사진이 유실되어 일부 사진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물건을 판매했던 터라 현재 가지고 있지 않는 물건도 있기 때문에 리뷰의 설명이 정확하지 않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구스타프 박스 정면.
뒷면.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집니다.
구스타프 구조가 일반적인 조이드와는 달라서 그런지, 레고 건축하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조립 과정을 하나하나 다 찍었었는데, 우선은 일부만 올립니다.
사진 색감도 평소와는 달랐는데, 이건 후술하겠습니다.
장갑들을 쌓아 올려가면,
한 마리의 건축물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구스타프.
뒷면.
옆면.
정면.
트레일러.
트레일러에 부속된 크레인 등은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형 조이드 여러 기체를 운반하는게,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촬영했던 기억은 나지만 사진은 사라지고 없는 버서크 퓌러.
중형급만 되어도 어색해 보입니다.
라이거류는 어울릴 거 같긴 한데, 리뷰 찍을 당시에는 선택지에 없었습니다.
촬영했던 기억은 나지만 사진은 사라지고 없는 버스터이글.
스케일도 안맞을뿐더러, 오히려 어색해보입니다.
크레인 등을 정비 중인 모습으로 배치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지도?
대형급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조만간 리뷰예정인 디지코레를 운반중인 구스타프.
구스타프 리뷰는 여러 실험적이었습니다. 조립과정을 전부 찍기도 했고, 사진의 필터를 건드려서 선명한 느낌이 나게끔 한 것도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실패였다고 생각합니다. 조립과정은 큰 의미가 없고, 필터를 사용해서 본래 색을 표현하지도 못했구요. 그래서 다음 리뷰부터는 필터 없이 진행됩니다. 실제 구스타프 색은 사진보다 좀 더 밝은 색입니다.
가지고는 싶지만 우선순위에서는 조금씩 밀렸던 구스타프. 추후에 장식장에 장식할때, 조이드콜렉션 다음으로 자리배치해줄 녀석입니다. 최근에 박스정리할때, 제대로 포장이 안되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부품이 부숴지지 않았기만을 바래봅니다.
여담으로 구스타프 열차 포를 레고로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공간만 된다면 다시 만들어서 구스타프랑 같이 전시해두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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